아침기도 아침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 기도/주요 기도문 2010.03.09
식사후 기도 식사후 기도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 아멘 † 주님의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 이제와 영원히 받으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기도/주요 기도문 2008.08.05
우리는 늘 배웁니다. 우리는 늘 배웁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찾아내서 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음을, 물방울처럼 작은 힘도 함께 모이면 깊고 큰사랑의 바다를 이룰 수 있음을 오늘도 새롭게 배웁니다. 우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친구의 마음, 연인의 마음으로 성실한 책임.. 기도/주요 기도문 2008.04.28
마음을 밝혀주는 인생의 지도 마음을 밝혀주는 인생의 지도 그리스신화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이 인간들은 어떤 기도를 하는지 알아 보기 위해 바구니를 가진 두 천사를 땅으로 내려 보냈습니다. 한 천사는 바구니에 인간들이 소원을 비 는 기도를 가득 채우라는 명을 받았고. 다른 한 천사는 인간들이 감사를 올리는 기.. 기도/주요 기도문 2008.04.2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입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모습까지 갖추었다면 이는 신이 정성껏 만들어 보내신 선물입니다. 아름답게 태어나서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가지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사랑과 행복은 모두 갖춘 거지요.. 기도/주요 기도문 2008.04.24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나를 흐르게 하소서 시작은 작고 약하지만 흐를수록 강하고 넓어져 언젠가 바다에 이를 때 그 깊이와 넓이에 놀라지 않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어느 때는 천천히 어느 때는 빠르게 어느 때는 바위에 부딪히고 어느 때는 천길 낭떠러지에 떨어진다 해도 변화와 새로움에 .. 기도/주요 기도문 2008.04.03
친구처럼 연인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삭풍에 떨고 있는 내가슴에 포근한 솜털이 걸쳐지고 그늘진 내 영혼에 새벽을 걷고 햇볕이 비치어 졌습니다. 고독이라는 단어를 머리에 이고 마시는 커피의 쓴 맛을 음미하고 있을때 당신은 따뜻하고 향기로운 레귤러향이 되어 내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당신은 나를 감싸 안은 어.. 기도/주요 기도문 2008.03.28
미사 전에 밝혀지는 촛불 미사 전에 밝혀지는 촛불 성당에서 미사나 전례를 거행하기 전에 제대 위에 촛불을 켭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자신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초처럼 자리 비움의 사랑을 살고 가르치신 예수님, 빛으로 오시어 온 세상을 밝히시는 예수님을 우리 가운데 모신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은 다양한 전등으로 아름다.. 기도/주요 기도문 2008.03.28
부활절의 기쁨으로/이해인 부활절의 기쁨으로/이해인 당신이 안 계신 빈 무덤 앞에서 죽음 같은 절망과 슬픔으로 가슴이 미어지던 저에게 다시 살아오신 주님 이제 저도 당신과 함께 다시 살게 된 기쁨을 감사드립니다 시들지 않는 이 기쁨을 날마다 새롭게 가꾸겠습니다 혼자서만 지니지 않고 더 많은 이들과 나누겠습니다 빈 .. 기도/주요 기도문 2008.03.21
◆수난감실 성체조배◆ ◆수난감실 성체조배◆ 자료출처 : 가톨릭굿뉴스(사진자료실) - 인천교구가좌성당수난감실 God is love.`♥ 성체를 옮겨 모심 1. 영성체 후 기도를 바치고, 사제는 제대 앞에 서서 향로에 향을 넣은 다음 성체께 세 번 분향하고 어깨보(humerale)로 성합을 감싸 든다. 2. 십자가를 앞세우고 촛불과 향을 들고 .. 기도/주요 기도문 2008.03.21